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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24.04.22 09: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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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한국협회뉴스=합동취재단] 배우 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진출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으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시리즈다.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영어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발레리나',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2023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버터플라이'로 첫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훈의 도전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버터플라이' 합류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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